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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글에서는 함께 있으면 도움이 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와 함께 있을 때는 큰 도움이 되는 거 같기도 하고 누군가는 나에게 짐이 되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것이다.
함께 있을 때 해로운 사람들을 피하는 방법은 어려가지가 있다.
이런 유의 사람들은 매사에 부정적이고 그 부정적인 영향을 다른 사람에게까지 끼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어떤 말로는 관심종자라고도 표현하며 모든 일의 주인이 본인이 되지 않으면 살아가지 못하는 유형이다.
그러나 이렇게 해로운 사람이 있는 반면 이로운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로운 사람을 구별하는 것은 해로운 사람을 구별하는 것보다는 어려울 수 있다.
해로운 사람이 매사에 부정적이며 부정적인 기운을 전염시키려 한다면 반대로 이로운 사람은 매사에 긍정적이고 주변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물들게 만든다.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다 보면 하루종일 행복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다.
첫 번째,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곤 한다.
이로운 사람들은 상대의 말을 끊거나 자기 할 말만 하지 않는다.
또한 대화의 주제가 본인이 아니거나 혹은 본인이 잘 모르는 주제일지라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해로운 사람들은 늘 자기만 말하려고 하거나 최소한 대화의 주제가 본인이 되어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러나 이로운 사람들은 상대방의 말을 듣고 이해하려고 한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이해하고 확인하는지에 대해서만 대화를 한다.
두 번째, 상대방에게 적극적으로 공감해 준다.
해로운 사람들은 상대방의 감정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본인만의 감정만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상대방이 무슨 이야기를 하던 거기에 전혀 공감을 해주지 못한다.
공감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운 사람들은 상대방의 이야기를 마치 자신의 이야기라도 된 양 굉장히 공감해 주고 이해해 준다.
그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힘쓴다.
세 번째, 무슨 일을 함에 있어 결단력이 있다.
해로운 사람들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게 아니라 문제를 가지고 온다.
또한, 누군가가 해로운 사람에게 문제에 대해 상담을 청했을 때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방임하고 방치한다.
하지만 이로운 사람들은 반대로 문제를 결단력 있게 해결해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대의 불평을 받아들이고 상대의 걱정을 해결하게 만들어 준다는 말이다.
네 번째, 평소에 낙관적인 태도로 지낸다.
해로운 사람들은 굉장히 부정적인 에너지로 일생을 지내오다 보니 모든 사물을 쳐다볼 때 부정적인 면을 가장 강조해서 보곤 한다.
하지만 이로운 사람들은 무언가를 바라볼 때 어두운 면보다는 밝은 면을 바라보려고 노력한다.
긍정적인 면만을 강조하고 부정적인 면을 눌러서 행복하게 지내려고 노력한다.
억지로 부정적인 면만을 부각하는 해로운 사람과는 상반되는 특징이다.
다섯 번째, 유머감각이 뛰어나다.
유머감각이 단순히 웃기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보다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
다른 사람을 까내리며 이야기하기보다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내용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을 행복하게 해 준다.
또한 적절한 농담으로 아이스브레이킹을 하며 본인이 농담을 듣더라도 정색하거나 화내지 않고 잘 받아준다.
여섯 번째, 현생에 집중한다.
이로운 사람들은 과거에 집착하지 않고 현재를 살아간다.
물론 과거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은 하니다 하지만 무턱대고 과거에 집착하며 과거에 사로잡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안된다.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과거에 집착하기보다는 현생에 집중해야 한다.
이로운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는 에너지를 내뿜는 해로운 사람들보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다닐 수 있는 자격이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로운 사람들과 같이 있는다고 해서 본인도 이로운 사람이 된다는 것은 아니다.
만약에 본인이 해로운 사람에 속한다면 이로운 사람과 같이 있는 것이 아무런 소용도 없다.
오히려 본인이 다른 사람들에게 손절당할 뿐이다.
본인이 먼저 이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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