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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착한 척 위장하는 잔인한 사람

by 궁금한박사 2024. 1. 24.

목차

    이 세상에는 자신은 좋은 사람인척 하면서 접근하는 잔인한 사람이 굉장히 많다.

     

    이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상처 입히고 공격한다.

     

    그들은 겉으로 보기에는 굉장히 친근해 보인다.

     

    하지만 등잔밑이 어둡듯이 그들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되면 굉장히 깊은 잔혹함을 지니고 있다.

     

    그들에게 왜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히느냐고 물어보면 자신도 예전에 상처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며 상처를 입은 사람들이 언젠가는 다른 사람을 상처 입힐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러한 말들은 인정하기 쉽지 않다.

     

    잔인한 사람들은 특정한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게 하는 몇 가지의 요소들을 가지고 있기도 한다.

     

    누군가의 말에 의하면 '사악한 유전자란 존재하지 않지만, 사악한 태도를 촉진시키는 특정 상황은 존재한다'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병적인 부분이 아니며 어느 병원 서적에서도 다루고 있지 않다.

     

    잔인한 행동은 마음에 병이 없더라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

     

    언제나 칭찬받고 사랑스럽고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고 사회적 지위도 있는 사람이 속으로는 굉장히 음침하고 잔인한 부분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것처럼 말이다.

     

    앞서 말했듯 사악한 유전자라는 것은 없다.

     

    하지만 이런 것에 관한 연구는 지속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미국의 어느 프로그래머는 자신의 아내를 죽인 죄로 감옥에서 복역 중에 있었다.

     

    여기서 매우 흥미로운 점은 그가 15세에 대학교에 입학할 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머리가 좋았던 그는 스스로를 항소하기 위해 스스로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뇌가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그는 5장의 편지를 써가며 자신의 뇌에서는 흔히들 말하는 도덕분자라는 것을 만들어 내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그의 뇌를 분석해 보니 그의 뇌는 다른 사람과 다르게 어떤 물질을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공감력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을 만들어내는 것일 수도 있다.

     

    물론, 위의 프로그래머는 그의 선고를 다시 바꾸지 못했다.

     

    하지만 이런 사례가 발견된 뒤에 다시 사람들은 사악한 유전자란 있는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시작됐다.

     

    이 물질은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다.

     

    오늘날 우리는 옥시토신이 우리를 인간으로 만드는 호르몬이라는 주장에 큰 힘이 실리고 있다.

     

    이 옥시토신이야 말로 서로를 존중하고 보살피고 다른 사람에게 공감하도록 하는 호르몬이다.

     

    잔인한 사람들은 거짓말로 친절을 베푸는 것, 은밀하게 사람들은 공격하는 것, 사람들을 조작하는 것, 다른 사람에게 질투를 느끼는 것 등을 잘한다.

     

    잔인한 사람들은 단지 감성 지능이 부족하거나 감정적이지 않은 환경에서 자랐거나 아니면 단순히 옥시토신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

     

    누구나 잔인한 사람의 타깃이 될 수 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을 한눈에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마음에 잔인한 마음을 품은 사람들은 듣기 좋은 거짓말로 당신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들은 굉장히 달콤하고 아름다운 말과 고귀한 행동들로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고 노력하겠지만 지내다 보면 언젠가 당신에게 큰 위협이 될 것이다.

     

    그리고 공포, 무서움, 두려움, 정신적인 학대를 동반할 것이다.

     

    이런 충고를 반할 단 한 가지의 선택이 있다.

     

    그것은 바로 편협성이다.

     

    그 누구라고 상관없다.

     

    당신의 태도를 방해하는 모든 사람들은 단 하나의 목적만을 가지고 그 일을 행한다.

     

    당신의 자존감을 지조 뭉개고 당신을 본인의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이 그 목표이다.

     

    당신은 더 이상 도망칠 곳이 없이 궁지에 몰렸을 때 그들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때 당신은 자신의 주인은 바로 스스로라는 사실을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어, 그들의 조종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들은 굉장히 은밀하고 재빠르게 당신을 지배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그보다 더 빠르게 그들의 함정과 손아귀에서 벗어나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그들과 거리를 두고 가까이하지 않는 것이다.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거나 아니면 본능적인 싸함이 느껴진다면 언제라도 관계를 끊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이어 나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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