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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는 필수적인 행위라고 볼 수 있다.
자기 관리를 하면 자기 자신이 뿌듯해지고 기분이 좋아질 수 있다.
본인은 스스로 자기 관리를 하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과연 본인이 정말로 신체적, 정서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잘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자기 관리는 자신의 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건강한 습관으로 행동하는 것을 이야기한다.
사람은 각각 자기만의 자기 관리법이 있기 마련이다.
논문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모든 몸의 균형을 유지하여 행동하는 게 자기 관리에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자기 관리 유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첫 번째, 물리적, 신체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유형
규칙적인 생활습관,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식습관 이렇게 3박자가 맞아떨어지면 엔도르핀 분비가 증가하기 마련이다.
엔도르핀은 우울증이나 불안과 스트레스 장애 등의 증상을 낮추는 데에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운동으로 인해 뇌에 산소 공급을 개선해 주며 건강한 식습관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게 만들어 주어 집중력이 높아지고 밝고 맑은 정신이 유지된다.
규칙적인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 그리고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다음 사항들을 따라 해 보도록 하자.
숙면하고 규칙적인 수면 습관을 들인다.
달리기, 요가 등 즐거운 신체활동을 규칙적으로 하자.
오래 앉아 있지 말고 주기적으로 스트레칭이나 산책을 하자.
두 번째, 감정적인 관리 유형
명상과 심호흡은 본인의 정신을 맑게 해 주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해주는 아주 훌륭한 행위이다.
이렇게 마음을 다스리며 진정시키고 스트레스를 낮추어 정신적으로 굉장히 쾌적한 상태가 만들어질 수 있다.
또한, 자기감정, 생각과 필요를 더 잘 인식하고 자기 연민과 자기 관리를 촉진한다.
다음 사항들을 따라 해 보록 하자.
무조건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기보다는 거절을 하는 법을 배우자.
영화를 보거나 책을 보는 등 본인이 만족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하자.
세 번째, 정신적인 관리 유형
본인은 건강하게 만드는 것은 신체적으로만 건강하다고 해서 전부가 아니다.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정신적으로도 돌보지 않는 다면 큰 의미가 없다.
다음 사항을 따라 해 보도록 하자.
늘 감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목표를 세울 때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도록 하자.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하자.
무슨 일을 하든 중간에 휴식시간을 꼭 같도록 하자.
일정 시간이상 수면을 취하도록 하자.
네 번째, 사회적인 관리 유형
기본적으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사회 활동을 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다.
거기서의 자신의 역할 수행으로 소속감과 행복을 느낄 수도 있다.
또한, 사회 활동으로 인해 혼자가 되는 고립을 피하고 다른 사람과 연결되어 살아갈 수 있다.
다음 사항을 따라 해 보록 하자.
본인이 관심 있는 분야의 그룹에 가입해 보자.
다른 사람과 교류하거나 봉사활동 등에 참여해 보자.
사람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지내며 완만한 관계를 유지하자.
자기 관리는 꼭 집에서 혹은 휴식시간에만 해야 되는 건 아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직장에서 매우 많은 시간을 보낸다.
직장에서도 자기 관리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다.
본인이 너무 일을 열심히 해서 과부하 상태가 되었다면 충분히 휴식시간을 가지고 재충전하도록 하자.
그리고, 작업을 막무가내로 하기보다는 일의 우선순위를 정해 급한 일부터 차근차근하는 게 더 효율적일 것이다.
이렇게 되면 스트레스가 완화되어 작업능률이 더 오를 것이다.
또한, 회사 내의 동료들과도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 사항을 따라 해 보록 하자.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자.
본인의 책상을 깨끗하게 정리하자.
일에 치이기보다는 일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자.
자신의 몸은 자신이 제일 잘 안다는 말이 있다.
그렇듯 자기 관리방법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각자의 몸과 정신에 귀를 기울여 자기 상황에 맞는 자기 관리법을 적용하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것이 자기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인지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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